정답찾기와 취향칵테일
2016년, 인벤 팬아트. 첫 그림들.
첫 좋아요 2개였어요.
저한텐 단순히 숫자 2개로 취급할 건 아니었죠.
퀸과 발러를 그렸어요.
저는 두 캐릭터 사이의 유대감을 좋아하나봐요.
좋아요가 붙으면 의욕이 생기죠.
그리면서의 기대감과
올리고 난 후의 후련함
옛날 그림을 보면 했던 그때 생각들이 되살아나요.
이 색을 쓰고싶었었지.
그냥 멋있게 그리고 싶었었지.
Sidetitle
Subtitle here
Content here describing the image